안전한 의약품 유통 위해 직원 격려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29일 류영진 처장이 경기도 파주 소재 백제약품 북부물류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약품 유통현장에서 제품 입고·분류·배송 과정을 살펴보고,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 격려 및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류 처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대한약사회 등 의약품 분야 여러 협회도 같은 자리에서 만나 의약품 유통 안전 관리 등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와 함께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의약품 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을 위해 업계, 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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