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1월 25일 서울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제59회 간호사 시험을,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제70회 약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2만 1018명 보다 645명 증가한 2만 1663명, 약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2058명 보다 89명 증가한 214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약사 및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한다.

이번 간호사,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2월 19일 국시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