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 유발 요인 방지 등 단계적 방식 접근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를 위해 개발된 가이드라인이 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n Practice 1월호에 실렸다.

미국 NJH(National Jewish Health)의 Kanwaljit K. Brar 연구팀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 전략 등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전략들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은 일부 기준 중 하나에 의해 진단되는 것에 주목했다.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은 10% 신체 표면 영역과 심각한 특징을 가진 개별 병변의 최소 관련과 매우 가시적인 영역 또는 기능에 이런 중요성의 관련과 신체 표면 영역에 관계없이 상당히 손상된 삶의 질에 근거해 확인해야 한다.

관리는 일반적으로 단계적 방식으로 아토피 피부염 케어에 부응하고 있다.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따뜻한 목욕 또는 샤워와 함께 보습제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자극성, 감염, 입증된 유발 요인을 피하고 단계적 방식으로 국소 코티코스테로이드와 기타 치료제를 권고했다.

발병 동인 국소 코티코스테로이드와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를 처방할 수 있다.

습식 랩(wet wrap) 요법은 국소 코티코스테로이드, 경구 항생제 및 기타 경구용 약물들과 함께 사용을 권고했다.

기본 요법으로 실패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두필루맙(dupilumab)이 이런 가이드라인에 현재 추가되고 있다.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에 활발히 평가되는 바이오로직, 소분자, 다른 약품의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고려하면  임상 시험의 결과가 임상 행위로 전환되고 있어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는 적절히 수정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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