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등 식품

한독(회장 김영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등식품 ‘수버네이드(Souvenaid®)’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세트는 수버네이드 125ml 12병,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한독몰 또는 전화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바닐라맛 음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버네이드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 제품으로, 지난해 8월 한독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한독 관계자는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 은 치매 환자이며, 치매 전 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연평균 24.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뇌 건강을 위한 '수버네이드' 선물세트와 함께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를 가진 부모님의 뇌영양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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