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은 설날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GX’ 5만 병(소비자가 2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기부 받은 포스톤을 어학, 컴퓨터, 요가 및 댄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만 6000여명 회원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000여 명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내 복지관련 단체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다른 구의 복지관에도 나눠지게 된다.

초당약품 영업마케팅 총괄본부장 김우석 상무는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New Life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드링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움츠러든 몸을 추스르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당약품은 창업 초기부터 기업 이념인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05년에는 초은복지재단을 설립해 체계적으로 불우노인과 독거노인을 지원하며 매년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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