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에서 영업사원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MR(EMR) 4명, 우수MR(CMR) 10명의 포상과 annual award 우수관리자 2명, 우수처방담당자 2명, 우수 성장 담당자 2명, 챌린저 어워드상 5명 등 총 25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했다. 최우수MR에게는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남태훈 대표는 "비록 전년 매출목표 달성에 부족하지만, 지난 해 인센티브와 인사승진은 2017년보다 많았다"며 "이는 지난 해 달성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올해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으로 실력있는 MR 개개인의 실질소득이 임원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게 통 큰 인센티브 제도와 경영 지원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남 대표는 "MR의 자부심으로 Try new Service with passion(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라)"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찾고 문제해결을 같이할 수 있는 열정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2019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선정해 워라벨에 대한 응원과 임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증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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