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 2019년도 신년하례회서 "선제적 행동" 주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재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자세'를 강조하면서 재단 임직원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린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에서 "멀리 내다보는 비전과 노력이 세상을 바꾸며 우리 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멀리보고 새 역사를 써나가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광속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단하게 활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의 선구적 대학, 선도 병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새 마음과 새 각오로 새해 힘차게, 새 역사를 써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산하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경인일보, 신명여고 등 재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 주요 참석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김양우 길병원 병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김동욱 가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규래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장, 송윤경 길한방병원장, 한문덕 BRC 주식회사 대표, 박준용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장, 김주한 신명여고 교장직무대리, 이근화 가천미추홀 청소년봉사단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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