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버전 2030년 2월 이후 판매 라이선스

아이론우드 파마슈티컬과 파트너인 엘러간이 위장약 린제스(Linzess, linaclotide)와 관련된 마이란과 모든 특허소송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이란은 린제스의 제네릭 버전을 미국 FDA에 퍼스트제네릭(ANDA) 신청을 했다.

합의에 따라 마이란은 2030년 2월에 미국에서 린제스 145, 290 mcg의 제네릭 버전의 출시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았다.

또한 마이란은 2030년 8월부터 린제스 72mcg의 제네릭도 판매를 허가받았다.

이는 아이로우드/엘러간이 제네릭 경쟁에서 린제스를 보호하기 위한 세 번째 특허합의이다.

작년 회사는 인도의 선 파마와 오로빈도 파마와 비슷한 합의를 했다.

마이란과 합의는 미국에서 린제스의 출시 날짜를 6개월 앞당겼다.

반면 오로빈도는 2030년 8월에 제네릭을 출시할 수 있고 선 파마는 2031년 2월이다.

이밖에도 린제스 제네릭과 관련된 특허 소송은 테바, 산도스 등과 진행 중에 있다.

린제스는 변비와 만성 특발성 변비 등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제로 작년 9월까지 매출은 5.56억 달러로 연간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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