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2일 역삼동 본사강당에서 ‘2019!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을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시무식을 거행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우리는 그 동안 내부역량과 체질개선에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2019년은 집중품목 육성과 국내시장 확대를 통한 실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 SP-8203의 개발가속화 및 가시화, 추가적인 R&D pipeline의 강화, 그리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현하는 글로벌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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