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무식 개최…"현안 해결되는 한해 되길"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일 오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은 시무식에서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맞는 6번째 시무식이자 마지막 시무식이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회무에 있어 8만 회원들을 위해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기반으로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해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이어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019년도 신상신고를 진행했다.

신상신고는 지부·분회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에 따라 약사면허증 행사처나 주 직장의 주소지 소재 지부·분회에 해야 하며, 미취업자의 경우 거주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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