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2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재민 원장은 ”지난 한 해 구리병원은 본관 리모델링을 완료해 신관과 더불어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본관 리모델링 등이 차질 없이 진행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원장은 “새해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친절 캠페인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 경기동북부의 대표적인 명품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 행사 후에는 교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건강한 직장 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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