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영상 필요, 무증상 환자 치료 중재에 대해 조언

악성 늑막 삼출증(malignant pleural effusions)의 관리를 위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이 Annals of the American Thoracic Society 저널 1월호에 게재됐다.

유타대학의 Chakravarthy B. Reddy 연구팀은 악성 늑막 삼출증의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논문을 검토했다.

권고는 늑막 삼출증 중재를 유도하기 위해 초음파 영상을 요구했고 증상이 없는 환자의 치료적 흉막 중재에 대해 조언했다.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대량 흉막 천자는 폐확장을 평가하기 위해 권고됐다.

확장 가능한 폐를 가진 환자에서 사전 확정적 치료가 아니고 유출로 인한 증상, 내재하는 흉막 카테터 혹은 화학적 흉막유찰술은 1차 라인 확정적 중재로 사용돼야 한다.

화학적 흉막유찰술에 대한 내재하는 흉막 카테터의 사용은 비확장성 폐, 흉막유찰술에 실패했거나 소포성 유출이 있는 증상적 환자에게 권고했다.

탤크 분말(talc poudrage)이나 현탁액(talc slurry)의 사용은 탤크 흉막유찰술을 받는 확장할수 있는 폐를 가진 증상적 환자에게 권고했다.

연구팀은 “악성 늑막 삼출증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4~7개월이기 때문에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호흡곤란을 완화하고 다중적 시술의 필요성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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