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는 사회경제 전반에서 역동적 한해였다.

문 정부는 적폐청산의 고삐를 멈추지 않았고 탈 원전 선언과 비정규직 제로화,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규제 등을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였다.

이에 따라 서민은 더 궁핍해지고 소상공인은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아우성이다.

모두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경제를 살리려면 시장의 자유·자율을 보장하고 규제를 타파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다.

의약계에도  신생아실 감염사건, 의료기관 화재, 대리수술 파장, 의료사고 관련 의사의 구속, 리베이트 조사, 보장성 강화 등 변혁의 한해였다.

앞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의약계는 분야 보다 융·복합을 통한 강력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관련 기관들과 상호 소통을 통해 협력해야 한다.

2019년도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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