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우리는 유방암을 모르고 있다 ▲유방암, 제대로 알고 완벽히 고친다 ▲유방암, 미리미리 음식으로 다스린다 이렇게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병별 유방암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50가지의 건강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책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유방외과 유동원 과장의 유방암 강좌를 직접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게 하여 책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동원 진료과장은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방암 서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며 이 책이 유방암을 예방하고, 이겨 내고자 하는 독자분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