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는 지난 20일 노원구청에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간호사협의회 노명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남 간호부장은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는 매년 입원한 소아환우 및 상계백병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행사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연탄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도 돌봄과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한 간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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