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BRCA 변이 진행성 암 유지요법 OK

아스트라제네카(AZ)와 머크(MSD)는 BRCA 변이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라인 유지요법을 린파자(Lynparza)를 미국 FDA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1차라인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완전 혹은 부분 반응을 보이는 유해하거나 유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생식선 또는 신체 BRCA-변이 진행성 상피 난소, 나팔관 혹은 원발성 복막암에 유지요법으로 린파자를 허가했다.

이는 BRCA 변이 진행성 난소암에 1차 라인 치료로 PARP 억제제의 첫 청신호이다.

승인은 위약군과 비교해 백금 화학요법에 완전 혹은 부분 반응하는 BRCA 변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서 린파자가 70% 질병 진행이나 사망 위험을 줄인  임상 3상 SOLO-1 결과를 근거로 했다.

안전성 프로필은 이전 임상과 일치했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는 진행성 난소암에 추가 임상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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