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는 "4차 산업시기 직능위기는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환자를 대면하는 약사 자신의 전문성 고도화외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약사서비스 개선으로 극복가능하다"면서 약사교육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

최 후보는 "약사 전문성 고도화를 위한 약사교육 혁신을 위해 약사교육연구원을 설립하고  모바일 및 웹 플렛폼을 구축하겠다"면서 "약국이나 병원에서 실시간 접속가능한  복약지도용 약물정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약사의 대면서비스를 실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사교육연구원을 통해 실시간  모바일 및 웹 플렛폼이 구축되면 매일매일 회원 모바일 손안에 생생한 학술정보가 배달이 되고 회원은 약국 등 근무지나 이동 중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학술정보를 내손안의 모바일을 통해 유용한 학술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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