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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한동주는 네거티브를 중단하라" 입장문 발표
"한 후보 원한다면 토론 가능" 답변 달라 응수
2018년 12월 05일 (수) 12:24:38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양덕숙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가 한동주 후보에게 네거티브 선거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 후보는 5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계속해서 양덕숙 후보에 대해 저질 네거티브로 맞서고 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악랄한 흑색선전물과 명예훼손의 비방 문자를 대량 살포하면서 양 후보를 비난하고 있다"며 비방 선거 활동 중단을 촉구했다.

양 후보는 "당당하고 당차게 정책으로 맞서지 않고 황당하고 부당하게 이처럼 대응하는 것이 과연 한동주 후보가 시약회장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할 것"이라면서 "심도 있는 정책 연구가 부족해서 정책대결이 어렵다면 지난 정책토론회에서라도 제대로 정책 공방을 했어야 할 터인데 듣는 사람의 마음이 편치 않는, 한마디로 동력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종 고소고발을 일삼아 온 한 후보는 양 후보를 문제 삼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또한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또 "동력 없는 주장만 되풀이 하지 말고 정책, 그것도 정확하고 현실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방안을 내놓고 서로 최후의  일전(토론)을 펼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방책으로 접근해 갈 것인가를 제시하는 정책 대결로 남은 선거기간을 채워가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한 후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토론에 응할 수 있으니 하시라도 답변을 주기 바란다"면서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당당하지도 않고 당차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한없이 초라한 모습을 연출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마지막으로 "한 후보는 발악하는 추태를 이제는 멈추는 것이 그나마 한 후보를 지지해왔던 이들에게 최소한의 품위로 기억되지 않겠냐"면서 "더 이상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어지럽히는 악취를 내뿜지 말고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는데 남은 시간을 쓰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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