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서울시약사회 후보들, 회원 표심 잡기 분주

24일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인 김대업 후보,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 회장후보인 양덕숙 후보, 박근희 후보, 한동주 후보가 병원약사회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는 일찌감치 회의장을 방문해 회원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이번에 회장 선거에 나오게 됐습니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며 자신을 홍보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김대업 후보는 "김대업 입니다. 병원약사회 관련 정책을 많이 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라며 회원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양덕숙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로 나선 양덕숙 후보는 살갑게 회원들과 악수를 청하며 "기호 1번 양덕숙 입니다. 1번을 기억해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

한동주 회장 후보 역시 "기호 2번 한동주입니다. 기억해 주세요"라며 미소지은 얼굴로 일일이 회원들과 악수를 청했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

박근희 후보도 회의장 끝자리 테이블에서부터 병원약사회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박근희 후보입니다. 기호 3번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회원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2인과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 3인은 행사장을 바삐 누비며 병원약사회 회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약사회 회원들 역시 대부분 "반갑습니다", "당선되세요",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등의 호의적인 인사를 보내며 후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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