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성·직무 적합성 중점 평가, 입사 전 현장 경험 기회 제공

휴온스그룹은 미래를 함께 할 인재 채용을 위해 ‘2019년 신입 공채 28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도 신규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 CP(컴플라이언스), 보안 등 총 12개 부문으로, 단순 스펙 중심의 채용보다는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그룹은 제약영업,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개별 직군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전형을 마련해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매년 제약영업직은 전년도 입사자들이 직접 1차 면접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면접 당일에 신입 지원자들의 면접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함께 일할 선배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최종 합격 발표 후에는 기업 및 직무 적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현업 부서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합격자들이 선배들과 팀을 이뤄 업무 현장을 생생히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은 28기 공채 모집을 위해 주요 채용 박람회 참가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2018 한양대학교 채용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는 23일에는 가천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26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청년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 채용박람회’를 통해 자세한 채용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휴온스 그룹 인사 담당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를 찾기 위해 스펙보다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패기,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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