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가 지난 19일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형래 전무는 경영 기획, 회계, 인사 등 회사 경영 지원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다.

김형래 전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경영기획 및 회계, 자금, 인사, 준법경영(CP) 업무 등을 총괄하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연매출 2000억 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공정 경쟁 자율준수 관리자를 맡아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윤리 경영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일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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