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 지역에서 난방 에너지 취약 가정을 위한 연탄 기부 및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활동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 연탄은행이 진행하는 ‘2018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캠페인’의 동참으로 한국로슈진단은 천만원에 상당하는 연탄 12,000장을 기부하는 한편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로슈진단이 기부한 연탄은 상계지역 독거노인을 포함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철 보내기를 위해 쓰여진다.

연탄배달을 주관한 인사총무부 이지숙 이사는 “로슈진단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우리 이웃들이따뜻한 겨울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연탄배달 봉사 이외에도 매년 한국로슈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 걷기 행사인 칠드런 워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아동학대 예방협회 지원, 어르신 식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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