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관위, 15일 등록마감 후 기호 추첨 예정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13일 한동주, 박근희,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후보 등록순)가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13일부터 개표 전 날인 내달 12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민병림 선거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후보자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선거관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후보간 정책 대결을 통해 약사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은 후보 등록 마감시한인 15일 오후 6시 이후 후보자 등록 순서에 따라 추첨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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