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려


8세 어린이 오진 사망사건과 관련, 의사 3명의 법정구속으로 촉발된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11일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의사들은 "진료의사 부당구속 국민건강 무너진다" "방어적인 진료조장 사법부가 책임져라" 등의 피켓을 들고 의사 법정구속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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