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회장되면, 전폭적 협조 다할 것"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8일 오전 밝힌 '팜IT3000 원스톱 A/S 서비스' 공약에 즉각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동주 예비후보는 "진작 대한약사회가 해결했어야하는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프로그램 A/S로 인한 그동안의 회원들이 느꼈던 엄청난 불편과 불만을 고려할 때 하루라도 빨리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시스템의 구축에 전폭적인 협조를 다할 것"이라면서 "시스템이 조기에 안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약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그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부의 역할"이라면서 "지부에도 ‘약국전산대응팀’을 신설해서 더욱 더 편안한 약국경영이 가능한 지원시스템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약국전산대응팀’은 회원 권익보호 차원의 다양한 약국 소프트업체 협의체 구성과 분회직원 단체 전산교육을 지원해서 회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컴퓨터 단체구매 등을 통해 약국 전산 관련해서 회원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활동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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