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 울산 경기 강원 경남 각 1명 등록

후보 등록 없는 지역, 광주 대전 충북·남 전남·북 제주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리는 약사회 회장 선거에 15일 기준 총 1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된 곳은 부산시약사회(변정석), 인천시약사회(조상일), 울산시약사회(박민철),  경기도약사회(박영달), 강원도약사회(전승호), 경남도약(최종석) 등 6곳에 머물렀다.

15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없는 곳은 광주시약, 대전시약, 충북도약, 충남도약, 전북도약, 전남도약, 제주도약 등 7곳에 달했다.

반면 대한약사회는 3명의 후보군이 출마를 선언하며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김대업 예비후보와 최광훈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약사회 역시 박근희 예비후보, 양덕숙 예비후보, 한동주 예비후보가 예비후보자 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시약사회는 이기동, 조용일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경상북도약사회는 고영일, 이영희 후보가 이름을 올리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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