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최광훈 회장이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중앙선관위(예비)후보등록에 앞서 경기도약사회장 직무대행으로 박선영 현 부회장을 지명했다.

최광훈 회장은 오는 11. 3부터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 기간동안 경기도약사회장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되는 만큼 지부 현 부회장중 회무경험이 풍부한 박선영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박선영 직무대행은 현 집행부에서 윤리위원회 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고 약사지도위원회 청문위원으로 활약해 왔다. 박선영 대행은 지명을 통보를 받고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회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그동안 추진해 온 지부 역점사업과 지속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광훈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와 관련 지부 집행부 일부 임원이 사퇴한데 대한 대책으로 사퇴한 임원이 담당했던 업무를 사업성격이 유사한 위원회에 배정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으며 집행부 임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회원이 최우선 하는 회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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