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변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이하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천사’ 캠페인은 로타릭스가 아이들의 장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심한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 영유아의 95%가 만 5세가 되기 전에 1번 이상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로타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됐을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예방이 강조된다. GSK의 전 세계 판매 1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2018년 3월 로타바이러스 백신 부문 세계판매기준 (Dose)) 올해부터 ‘변천사’ 캠페인을 시작해 아기모델 선발대회, 캠페인 영상 광고,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달간 로타릭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생후 6주부터 24주까지의 영유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부모는 로타릭스 홈페이지에 아이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2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타바이러스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접수된 사진은 로타릭스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30일까지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로타릭스 모델(▲1등 1명, ▲ 2등 2명, ▲ 3등 3명)이 선정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17일에 로타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6명의 아기모델은 향후 1년 동안 로타릭스의 국내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GSK는 ‘변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영상을 공개했다. ‘8주 빨리 엄마 맘을 편하게! 2회 접종으로 아기에게 편하게’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아기의 탄생부터 첫 외출과 단체생활 전까지의 성장 과정을 아이의 관점으로 보여주면서, 빠른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로타릭스 온라인 영상은 GSK 한국법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정현주 본부장은 “이번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것 처럼 빠른 예방이 중요한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로타릭스는 단 2회 접종으로도 높은 효과를 보여, 전세계 가장 많은 엄마들이 믿고 선택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국내에서 가장 빨리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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