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9일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부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찰이 되어 도시를 순찰하고, 수의사가 되어 동물들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부산에서 실시되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31일, 11월 2일에도 진행되며 오는 11월 7일, 14일, 21일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에서도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부산과 서울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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