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음악교육 프로그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종로구에 위치한 중앙교회 강당에서 진행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예술 페스티벌’에는 종로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했다.어린이들은 방과후 지역아동센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오케스트라, 난타, 앙상블,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각자의 재능을 뽑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령중보재단이 2009년부터 10회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12개의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다.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악기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합창, 악기수업 등 음악교육 프로그램 등을 후원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lifetime care)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아이들의 육체적 건강케어를 넘어 감성케어를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음악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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