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벨, 3.5억$ 투자 CNS 치료제 개발 집중

화이자와 베인 캐피털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질 등 중추시스템장애(CNS)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둔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회사인 세레벨 테라퓨틱스(Cerevel Therapeutics)는 베인이 첫 3.5억달러를 투자하고 각각 2명의 임원을 선임해 화이자로부터 일부 임상과 전임상 물질을 연구할 예정이다.

베인은 세레벨의 지분 75%, 나머지는 화이자가 소유하게 된다.

파이프라인의 대부분은 초기 단계이고 전임상 5개 등 총 8개 물질을 세레벨의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선두 파이프라인은 내년 파킨슨병에 대한 임상 3상에 진입할 수 있는 D1 부분 주동제라고 회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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