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퇴는 지난 12일 오후1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해성 약물 안전프로젝트를 주제로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및 집단프로그램 개량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서울시내 청년과 청소년들을 유해성 약물로부터 보호하고 제대로 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한 서울시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각 구 보건소 의약무팀 관계자, 경찰, 사회복지시설장, 약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관계 분야 중독 전문가 및 유관 기관 종사자들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마퇴에서는 두정효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부본부장을 비롯해 박귀례 총무부본부장, 황미경 예방부본부장, 황경수 예방이사가 시연회를 주재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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