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빈도 더 적고, 강도 낮아…교차 전 먼저 시작해야
호주 TTH(The Townsville Hospital)의 Kelvin Robertson 연구팀은 만성 좌골신경통의 치료에 가바펜틴과 프리가바린의 비교한 기계획된 중간 분석을 실시했다.
20명 환자들은 가바펜틴 배정 후 프리가바린 혹은 그 반대로 교체 전 1주간 중단과 함께 8주 동안 각 약품을 사용했다. 2명의 환자가 중단했다.연구팀은 가바펜틴이 부작용 보고에서 프리가바린보다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상당한 시각적 아날로그 통증 강도 감소(가바펜틴 평균 7.54에서 5.92, 프리가바린 7.33에서 6.38)와 ODI(Oswestry Disability Index) 감소(59.22에서 48.54)는 두 약품에서 보였다.직접 비교에서 가바펜틴이 시각적 아날로그 통증 강도에서 더 우수한 감소를 보였다.(1.72 : 0.94)
ODI 감소는 변화가 없었다.더 많은 부작용은 프리가바린에서 있었다.(81% : 19%)
연구팀은 “가바펜틴은 통증 강도 감소에 프리가바린보다 더 우수했고 더 적은 덜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었다”고 밝혔다.최적의 교차를 허용하기 위해 프리가바린 전에 가바펜틴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연구팀이 적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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