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본격 영업 마케팅 돌입…다양한 학술모임 예정

대한뉴팜은 국내 주요 실 리프팅 전문가들과 메디컬 에스테틱스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TESSLIFT SOFT의 영업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TESSLIFT SOFT의 자문위원에는 김형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을 비롯해 오욱 삼성필의원장, 오승민 오앤클리닉 오승민 원장이 위촉됐다.

대한뉴팜은 지난 7월 TESSLIFT사와 MOU를 체결하고 3개월간 TESSLIFT SOFT의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테스트 마케팅 기간 동안 제품의 차별화된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메듀케이션 K Academy가 주관한 ‘Expert Meducation K’에서 80여 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Live 시술을 진행해왔고,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사전 홍보활동을 해왔다.

3개월간 매달 라이브 데모도 실시했으며, 메이드유 클리닉 등 국내 대형 체인 병원에 제품 세미나를 진행하고 고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했다.

대한뉴팜은 테스트 마케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를 비롯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등 다양한 학술모임에 전문의들의 임상경험을 소개하며, 매달 소규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TESSLIFT사의 마케팅 회사인 지쉘그룹의 글로벌 활동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해외 스피커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4월에는 안면미용 전문 조직인 전략영업팀을 신설해 적극적인 시장 진입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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