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관리, 자가 관리 교육과 지지에 초점 추가

2형 당뇨병의 관리를 위한 업데이트된 권고가 Diabetes Care 5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영국 레스터대학의 Melanie J. Davies 연구팀은 합병증 예방이나 지연과 삶의 질 개선을 하는 치료 목적인 성인 2형 당뇨병의 관리에 대한 이전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권고는 생황습관 관리와 당뇨병 자가 관리 교육과 지원에 추가적 중점이 포함된다.

생활습관, 약품치료, 수술 중재 등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노력들이 비만 환자에게 권고됐다.

심혈관 이익을 입증한 SGLT2(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 혹은 GLP-1(lucagon-like peptide 1) 수용체 주동제는 임상적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권고됐다.

SGLT2 억제제는 만성신부전 혹은 임상적 심부전과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권고됐다.

권고된 처 주사 약품은 GLP-1 수용체 주동제이다.

연구팀은 “환자의 필요성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과 수명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개별적인 생활 요소들을 고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ADA(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와 EASD(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가 공동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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