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생제 ‘뉴지라’ 여드름 치료제 ‘세리사라’ OK

파라텍 파마슈티컬(Paratek Pharmaceuticals)이 지난 3일(현지시각) 3개 적응증에 2개 항생제를 미국에서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자역사회 감염 박테리아 폐렴과 급성 피부와 피부 구조 감염 치료에 뉴지라(Nuzyra, omadacycline)를 허가했다.

최신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인 뉴지라는 테트라사이클린 내성 치료에 특별히 기획된 1일 주사와 경구 항생제로 승인됐다.

약품은 그람 양성, 그람 음성, 비정형과 다른 약품 내성 균 등 광범위 박테리아에서 활성을 나타낸다.

뉴지라의 승인은 약 2000명의 환자가 관련된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승인의 일부로 파라텍은 지역사회 인수 박테리아 폐렴과 소아에 대한 시판후 연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파라텍은 9세 이상 비항체, 여드름의 염증성 병변 치료에 세이사라(Seysara, sarecycline)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여드름 치료에 1일 경구제이다.

회사는 2017년 엘러간에게 세이사라의 미국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엘러간은 인수한 알미라에게 이런 권리를 배정했다.

파라텍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 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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