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분류 시스템 해부학 및 생리학적 복잡성 얻기 위해 기획

성인 선천성 심질환의 관리를 위한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이 Circula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워싱턴 대학의 Karen K. Stout 연구팀은 성인 선천성 심질환 환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어린 시절 동안 치료의 성공으로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으로 진단된 어린이의 90%가 18세까지 생존이 예상돼 성인 선천성심질환의 유병은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성인 선천성 심질환 해부학과 생리학의 복잡성을 얻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성인 선천성 심질환 분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분류는 최대 관련 해부학적 또는 생리학적 특성에 기초해야 한다.

환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한 분류에서 다른 분류도 옮겨 가게 된다.

복잡한 선천성 심질환 환자들의 경우, 환자들이 통합형, 협력형 및 다학제 프로그램에서 간병을 받을 때 결과들은 일반적으로 더 좋다.

전문 진료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은 환자가 소아 연령대를 넘어 성장함에 따라 어려움을 야기한다.

이는 소아에서 성인 진료로 이관 절차 부족, 성인 선천성 심질환 프로그램의 불충분한 가용성, 부적절한 보험 적용, 성인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환자와 간병인의 교육 부족, 포괄적인 사례 관리 부족 등이다.

연구팀은 “성인 선천성 심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의 어려움을 유도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를 만들 수 있는 주어진 선천적 이상이나 특정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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