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 혈전색전증 환자, 혈전 위험 더 낮지 않아
뉴욕 레녹스 힐 병원( Northwell Health at Lenox Hill Hospital)의 Alex C. Spyropoulos 연구팀은 퇴원 후 45일간 매일 자렐토 혹은 위약을 정맥 혈전색전증 증가 위험이 있는 1만2000여명에게 무작위로 배정했다.
연구팀은 정맥혈전색전증으로 증상적 정맥혈전색전증 혹은 사망의 혼합 결과는 자렐토 그룹에서 0.83%, 위약군에서 1.1%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증상적 비치명적 정맥혈전색전증은 각각 0.18%, 0.42% 보였다.
주요 출혈은 자렐토 그룹(0.28%)이 위약군(0.15%)보다 더 빈번했다.연구팀은 “자렐토는 정맥혈전색전증으로 증상적 정맥혈전색전증과 사망의 유의미하게 더 낮은 위험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퇴원 후 혈전예방의 유용성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얀센 R&D가 지원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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