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센터서 26일 정상 검진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평일 바쁜 일정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올 추석 대체공휴일(9월 26일)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대체공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1599-7070)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www.kmi.or.kr)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는 최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KMI 관계자는 “추석 대체공휴일 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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