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업계소식 > 단신 | 새로나온제품
       
한독테바, 새 기면증 치료제 ‘누비질정’ 급여 출시
150mg·250mg 두 가지 용량…약물 반감기 늘려 약효 지속시간 개선
2018년 09월 12일 (수) 10:33:29 편집부 news@pharmstoday.com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새로운 기면증 치료제 ‘누비질정(성분명 아모다피닐)’ 150mg과 250mg 두 가지 용량을 12일 국내 급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비질정은 성인 기면증 환자의 과다졸음 증상 치료에 사용되며, 기면증 치료에 흔히 쓰이는 모다피닐 성분의 두 가지 이성질체(R-모다피닐, S-모다피닐) 중 R-모다피닐을 주성분으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3~4시간을 반감기로 하는 S-모다피닐과 비교해 R-모다피닐의 반감기는 10~15시간으로, ,  기존 모다피닐 약물 대비 약효 지속시간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일 1회 150mg 1정을 아침에 복용하며, 증상 정도에 따라 하루 최대 250밀리그램까지 증량할 수 있다.

과도한 낮졸림, 탈력발작, 입면환각, 수면마비를 주요 증상을 하는 신경계 질환인 기면증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치료제 수가 1~2개에 불과해 약제 선택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었지만 약물 반감기를 늘린 새로운 치료제 출시로 기면증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비질정은 다양한 임상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IMS헬스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9년 6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누비질정을 복용한 환자 5693명과 모다피닐을 복용한 환자 9212명의 진료 내역을 분석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 누비질정의 일 평균 약물 복용량은 1.04로 모다피닐(1.47)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에 깨어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각성유지검사(MWT)에서도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각성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면증 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12주에 걸쳐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 결과를 보면, 누비질정 150밀리그램/250밀리그램 복용군의 수면잠복기는 기저치 대비 각각 1.3분, 2.6분(p<0.01)이 늘어난 반면 위약군은 1.9분(p<0.01)이 감소됐다.

박선동 한독테바 사장은 "누비질정은 치료제 수가 매우 제한적이었던 국내 기면증 치료제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치료제"라며 "기존 약물 대비 약물 반감기를 늘려 약효를 지속시키고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비질정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아, 올 6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목록 등재 됐다. 보험약가는 150밀리그램 정당 2036원, 250밀리그램 정당 2980원이다.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침묵의 장기 간이 딱딱하게 굳는 ...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8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