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폴스, ‘감마스탄’ 2가지 제형 OK…풍진, 수두 사후 예방도 허가

미국 FDA가 A형 간염과 홍역에 노출된 환자의 치료에 첫 면역글로불린 약품인 새로운 감마스탄(GamaSTAN (immune globulin [human])을 승인했다.

그리폴스(Grifols)의 감마스탄은 A형 간염(HAV)과 홍역에 대해 직접 보호로 미국 시장에서 승인된 유일한 면역 글로불린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면역 글로불린에 대해 과민성 또는 심각한 전신성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와 IgA에 대한 항체를 가진 IgA-결핍과 과민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회사는 감마스탄은 감염과 싸우는 항체를 직접, 신속히 보호하기 때문에 수십년간 가치있는 치료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AV와 홍역에 추가해 감마스탄은 풍진, 수두 사후노출 예방에도 승인됐다.

감마스탄의 새로운 제형은 10mL, 2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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