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접수 시 구호기금 지원 등 다각적 지원 예정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수일간 경기도 일대에 지속된 집중호우와 관련해 회원약국의 피해사례 파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경기도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집중된 이번 폭우로 인해 회원약국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하고 분회를 통해 피해사례가 있을 경우 지부에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약은 구체적인 피해사례가 분회로부터 접수되면 해당약국에 대해 구호기금 지원 등 다각적인 피해 구제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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