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8일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란단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1’ 도입을 기념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 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화이자는 1년간 i-Rep에 대한 의료진 참여에 따라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을 바탕으로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소외 지역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마을 체력단련시설 정비 등을 진행하는 “노란단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상무는 “맞춤형 채널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i-Rep과 더불어, 의료진과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약품이라는 본질에 더해, 시대에 맞는 정보 전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소외받는 사회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업의 역할과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한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들은 물론, 새로운 도전에 지속적인 참여로 뜻깊은 의미를 더해 주실 영업부 직원들과 의료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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