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갑상선학회는 1977년 갑상선연구회으로 시작하여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갑상선 결절과 암 환자의 치료기술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이재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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