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와 유전자 이용 면역항암제 개발 큰 기여

면역과 유전 공학은 바이오파마의 신약 접근 방법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면역종양학에서 초기 연구들이 큰 영향을 가져 온 것은 4~5년 전이었고 이는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tisagenlecleucel)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예스카타(Yescarta, axicatagene ciloleucel)인 2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세포 치료제를 미국 FDA가 2017년 승인했다.

특히 다른 종류의 암 마커에 집중한다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면역 치료제들은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예스카타와 킴리아는 CD19 단백질이 타깃이다.

하지만 재작년 스탠포드 대학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다른 암 표면 분자인 CD22를 확인했다.

기업들은 CD22 혹은 잠재적으로 CD19와 CD22 모두에 초점을 맞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할 것이다.

차세대 면역 종양학 접근법은 얼마나 우수하게 작용을 개선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지를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면역항암제의 목표는 보편적 CAR-T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환자의 특이 암 세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조작하는 시험실로 환자 혈액을 보내고 조작된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의사에게 보내는 현재 접근법은 노동 집약적이다.

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utics)와 세엘진은 더 많은 제네릭, 기성 CAR-T 제품을 연구하고 있는 이 분야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이언스 트렌즈(Science Trends)에 따르면 핵산 치료제들도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와 함께 크고,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이다.

2016년 2개 계열의 첫 안티센스 RNA 약품이 승인됐다.

이는 드문 유전장애인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의 듀켄씨 근이영양증 치료제 엑손디스 51(Exondys 51, eteplirsen)과 바이오젠/아이오니스의 척추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 nusinersen)이다.

지금까지 거의 성공이 없든 것은 유전자 치료제들이다.

디스트로핀(Dystrophin)은 현재의 벡터 기술을 사용하여 완전히 전달하기에는 너무 큰 유전자이다.

승인된 유전자 치료제 중 하나는 오쳐드 테라퓨틱스(Orchard Therapeutics)가 마케팅하는 GSK의 스트림벨리스(Strimvelis).

이 제품은 아데노신 데아미나아제 결손으로 심각한 복합 면역부전 치료에 2016년 5월 유럽에서 승인됐다.

지난 4월 GSK는 이염백질이영양증(metachromatic leukodystrophy)과 비스코트-올드리치증후군(Wiskott Aldrich syndrome)에 대한 2개 최종 단계 임상 프로그램과 베타 지중해성빈혈에 대한 하나의 임상 프로그램, 스트림벨리스를 포함한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 포트폴리오를 오쳐드에게 이전했다.

2017년 12월 미국 FDA는 RPE65 유전자의 변이로 인한 망막 이영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인 스파크 테라퓨닉스(Spark Therapeutics)의 룩스투나(Luxturna, voretigene neparvovec)를 승인했다.

망막이영양증(Retinal dystrophy)은 심각한 시력 손상과 결국 실명을 야기한다.

이는 미국에서 승인된 세 번째 유전자 치료제이다.

사이언스 트랜즈는 일종의 스캐폴드(scaffold)와 결합한 차별화 혹은 전문화된 세포 유형으로 일반적으로 구성된 하나의 추세로 제생 의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까지 이 분i에서 4개 조직 제품이 승인됐다.

성인의 중등도에서 심각한 코입술 주름을 개선하는 라비브(LAVIV, azficel-T), 무릎의 증상적 연골 결함 치료제 카티셀(Carticel, autologous cultured chondrocytes), 잇몸병 치료제 진투이트(GINTUIT, allogeneic cultured keratinocytes and fibroblasts in bovine collagen), 무릎 연골 치료제 마시(MACI, autologous cultured chondrocytes on porcine collagens membrane) 등이다.

급증이 예상되는 다른 분야는 RNA 침묵이다.

지난 8월 미국 FDA는 hATTR(hereditary transthyretin-mediated) 아밀로이드증의 다발신경병증의 치료에 알니람 파마(Alnylam Pharmaceuticals)의 온파트로(Onpattro, patisiran)에 청신호를 보냈다.

이는 승인된 유일한 첫 RNAi 치료제이다.

RNAi는 약 20년 전에 발견됐다,

대부분의 약품들은 존재하거나 축적된 후 문제 단백질을 치료하지만 RNAi는 처음부터 이런 단백질의 생성을 막는다.

관련 연구에서는 메신저 RNA(mRNA)가 새로운 치료에 대변혁을 가져올 잠재력이 있다.

모데나 테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는 아직 승인된 제품이 없지만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다.

회사는 현재 인간 임상에 10개 등 19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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