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 4500여개 병원 비교…톱4 변동없어

메이요 클리닉이 미국에서 3년 연속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US 뉴스&월드 리포트(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미국에서 베스트 병원의 2018~19년 순위를 보면 메이요 클리닉이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톱 5에 오른 5개 병원 중 3곳이 작년 순위를 유지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2위), 존스 홉킨스 병원(3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4위) 등이다.

미시건 대학 병원이 UCSF 메디컬 센터를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16개 전문분야와 9개 수술과 질환에서 4500여개 병원을 비교했다.

올해 순위는 환자 결과 등에 더 많은 중점을 두었다.

올해 158개 병원들이 전년도 152개 보다  많은 최소 한 가지 전문 분야에 랭크됐다.

반면 39곳만이 1년 전 48개와 비교해 모두 8개 수술과 질환에서 높은 순위를 받았다.

제퍼슨 헬스-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이 암, 심장과 심장 수술 분야에서 1위에 오른 반면 예일 뉴 헤븐 병원은 당뇨와 내분비 분야에서 최고 병원에 랭크됐다.

정형외과에서 최고 병원은 Penn State Health Milton S. Hershey Medical Center이다.

US 뉴스 등 제 3자에 의한 순위는 환자들이 헬스케어 쇼핑에 더 주도적이 되는 만큼 중요하지만, 그들은 오도하거나 불공평한 비교를 도출할 수도 있다.

US 뉴스의 2018~19년 순위는 RTI International과 Fidelity와 공동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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