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과 유해 평가 증거 부족…검사 전략 개발 필요

미국 PSTF(Preventive Service Task Force)가 무증상 노인에게 전기심전도(ECG)로 심방세동을 스크리닝하는 이익과 유해를 평가하기 위해 불충분한 증거를 인용해 최종 권고안을 JAMA 7일자에 게재했다.

이전 미진단 심방세동이 있는 대부분 노인들은 항응고 치료 시작에 앞서 뇌졸중 위험이 있었고 치료에 적합할 수 있다.

항응고제는 심방세동과 높은 뇌졸중 위험이 있는 증상적 개인의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USPSTF는 무증상 성인에게 ECG 스크리닝과 후속 치료가 일반 케어 보다 더 효과적인지를 결정할 부적절한 증거를 발견했다.

동시에 비정상적인 ECG 결과에 의해 촉발된 진단 후속 및 치료의 유해성은 잘 확립돼 있고 오진 및 침습성 시험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ECG로 스크리닝의 순 효익을 결정할 가능성은 없다.

USPSTF는 현재 증거는 ECG로 심방세동에 대한 스크리닝의 이익과 유해의 균형을 평가하기는 부족하다고 결론지었다.

JAMA 저널에 게재된 일련의 논평들은 스크리닝 전략의 개발하기 위한 필요성의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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