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국정감사는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안)에 대해 잠정 합의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추석연휴가 지난 10월 10부터 29일까지가 적합하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최대 이슈는 문재인 케어 실행에 따른 국민연금 예산운영과 발사르탄 사태로 이어진 관리당국의 의약품 관리 부실 등이 최대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편 법안처리와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은 9월 27일, 10월4일, 11월8일, 11월 15일, 11월 22일, 12월6일, 12월 7일로 잠정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