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통증 완화 강조, CGV 영화관 광고 8월부터 온에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의 CGV 영화관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이번 영화관 광고는 애드빌 리퀴겔이 빠른 통증 완화를 강조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애드빌®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애드빌 CGV 광고 영상은 1일을 시작으로 전국 112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종업원이 두통으로 인해 마치 머리에서 공사가 일어나는 듯한 통증을 느끼지만 애드빌 리퀴겔 복용 이후 15분 이내 빠르게 완화시키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연질캡슐 낱개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던 10개들이 PTP(블리스터 포장)뿐 아니라 최근 국내 도입된 대용량 보틀형 ‘애드빌 리퀴겔(30BTL)’을 함께 담아 적극적으로 제품을 어필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김유섭 상무는 “이번 영화관 광고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두통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애드빌의 가치와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