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낙산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프로모션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를 비롯해 여름철에 유용한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29일 진행한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총25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신만의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 실력을 뽐냈으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버물리 댄스와 함께 개인기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다.

이에 당시 행사 참석자 및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사진 및 영상을 찍어 자발적으로 SNS에 업로드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날,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이자 버물리 모델로도 활약중인 김유안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했으며, 행사 후에는 가족과 함께 놀러 온 어린이들과 포토 타임도 가졌다.

또 현대약품은 게릴라 프로모션으로 피서객들과 루핑걸의 ‘루핑배 눈싸움’을 개최해 다양한 연령대의 피서객들에게 모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부스 행사를 통해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무알콜 칵테일 음료 ‘피나콜라다’를 피서객들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건강 상식을 전파하며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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